아이패드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!

아이패드를 더 똑똑하게 활용하는 쉽고 간단한 방법!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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목차

• 아이패드, 이것만 알아도 활용도 200% 상승!
• 멀티태스킹의 혁명: 스플릿 뷰(Split View)와 슬라이드 오버(Slide Over) 완벽 정복
• 애플 펜슬을 활용한 생산성 극대화: 스크리블(Scribble) 기능
• 마우스 커서처럼 움직이는 기능: 트랙패드 커서
• 키보드 단축키로 작업 속도 높이기
• 파일 정리의 신세계: 파일(Files) 앱 활용법
• 굿노트(GoodNotes)로 나만의 디지털 노트 만들기
• 단축어 앱으로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
• 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유용한 앱 추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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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이패드, 이것만 알아도 활용도 200% 상승!

아이패드는 단순히 콘텐츠를 소비하는 기기를 넘어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자리 잡았습니다. 하지만 많은 사람이 아이패드의 숨겨진 기능을 제대로 활용하지 못하고 있죠. 이 글에서는 초보자도 쉽게 따라 할 수 있는 아이패드 활용법을 소개합니다. 이 팁들을 익힌다면 여러분의 아이패드는 단순한 태블릿이 아닌, 여러분의 업무와 학습을 혁신적으로 돕는 똑똑한 파트너가 될 것입니다. 지금부터 쉽고 간단하게 아이패드를 똑똑하게 활용하는 방법을 함께 알아봅시다.

멀티태스킹의 혁명: 스플릿 뷰(Split View)와 슬라이드 오버(Slide Over) 완벽 정복

아이패드를 활용하는 데 있어 가장 기본적이면서도 핵심적인 기능은 바로 멀티태스킹입니다. 여러 앱을 동시에 실행하여 작업 효율을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• 스플릿 뷰(Split View): 화면을 두 개로 나누어 두 앱을 동시에 사용하는 기능입니다. 예를 들어, 한쪽 화면에는 웹 브라우저를 띄워 자료를 검색하고, 다른 한쪽에는 메모 앱을 띄워 내용을 정리할 수 있습니다. 스플릿 뷰를 시작하려면, 독(Dock)에 있는 앱 아이콘을 길게 눌러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끌어다 놓으면 됩니다. 화면을 나눈 후에는 중앙의 조절 바를 이용해 각 앱의 화면 크기를 조절할 수 있습니다.
• 슬라이드 오버(Slide Over): 메인 앱 위에 작은 앱 창을 띄워 사용하는 기능입니다. 예를 들어, 사파리에서 글을 읽다가 잠시 카카오톡 메시지를 확인해야 할 때 슬라이드 오버를 사용하면 메인 화면을 벗어나지 않고도 빠르게 답장을 보낼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화면 하단의 독에서 앱 아이콘을 길게 끌어와 메인 화면 위로 놓으면 활성화됩니다. 슬라이드 오버 창은 화면의 왼쪽 또는 오른쪽으로 이동시킬 수 있으며, 위로 스와이프하여 숨길 수도 있습니다.

애플 펜슬을 활용한 생산성 극대화: 스크리블(Scribble) 기능

애플 펜슬은 아이패드를 더욱 강력한 도구로 만들어줍니다. 그중에서도 스크리블(Scribble) 기능은 펜슬의 활용도를 한층 끌어올립니다. 스크리블은 손글씨를 텍스트로 자동 변환해주는 기능으로, 텍스트 입력창에 직접 글씨를 쓰면 키보드를 사용하는 것처럼 텍스트가 입력됩니다. 이 기능은 검색창, 메모, 문서 등 아이패드 OS 전체에 적용되기 때문에, 키보드를 꺼내기 귀찮을 때 매우 유용합니다. 손글씨를 텍스트로 바꾸고 싶을 때는 설정 > Apple Pencil > 스크리블에서 기능을 켜면 됩니다. 또한, 손글씨를 지우려면 지우고 싶은 단어에 가로줄을 긋거나, 단어를 선택하여 삭제할 수 있습니다.

마우스 커서처럼 움직이는 기능: 트랙패드 커서

아이패드 키보드 케이스를 사용한다면, 트랙패드 커서를 적극적으로 활용해 보세요. 아이패드 화면에 마우스 커서가 나타나면서 데스크톱 PC와 유사한 환경을 제공합니다. 커서를 이용하면 정확한 위치에 텍스트를 입력하거나, 작은 아이콘을 클릭하는 등 섬세한 작업이 가능해집니다. 이 기능은 텍스트 편집 시 특히 유용합니다. 커서를 원하는 위치에 옮겨 텍스트를 선택하거나 수정하는 것이 손가락으로 하는 것보다 훨씬 빠르고 정확합니다. 또한, 제스처를 활용해 다양한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두 손가락으로 트랙패드를 쓸어내리면 스크롤이 되고, 세 손가락으로 쓸어올리면 홈 화면으로 이동하는 등 다양한 제스처를 익히면 작업 속도를 비약적으로 높일 수 있습니다.

키보드 단축키로 작업 속도 높이기

아이패드에 외장 키보드를 연결하면 데스크톱처럼 키보드 단축키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주요 단축키를 익히면 마우스나 손가락으로 일일이 메뉴를 찾아 누르는 시간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.

• Command + C (복사), Command + V (붙여넣기), Command + X (잘라내기): 가장 기본적인 단축키로 문서 편집 시 필수적입니다.
• Command + Z (실행 취소): 실수를 되돌릴 때 유용합니다.
• Command + Shift + 3 (전체 화면 스크린샷): 빠르게 화면을 캡처할 수 있습니다.
• Command + Tab (앱 전환): 여러 앱을 빠르게 오가며 멀티태스킹을 할 때 유용합니다.

자주 사용하는 앱의 단축키를 익혀두면 훨씬 더 스마트하게 아이패드를 활용할 수 있습니다. 앱 내에서 Command 키를 길게 누르면 해당 앱에서 사용 가능한 단축키 목록이 나타나니 참고하세요.

파일 정리의 신세계: 파일(Files) 앱 활용법

아이패드 내의 모든 파일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고 싶다면 파일(Files) 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야 합니다. 파일 앱은 iCloud Drive, 드롭박스, 구글 드라이브 등 다양한 클라우드 서비스를 통합하여 보여주기 때문에, 모든 파일을 한 곳에서 관리할 수 있습니다.

• 파일 앱을 이용한 파일 관리: 파일 앱을 사용하면 파일을 폴더별로 정리하고, 태그를 달아 분류할 수 있습니다. 태그를 활용하면 같은 종류의 파일을 한눈에 모아 볼 수 있어 효율적입니다. 예를 들어, '보고서'라는 태그를 만들면 여러 폴더에 흩어져 있는 모든 보고서 파일을 한 번에 찾아볼 수 있습니다.
• 스캔 기능: 파일 앱 내의 스캔 기능을 사용하면 종이 문서를 바로 PDF 파일로 변환할 수 있습니다. 이 기능은 문서 스캔이 필요한 업무나 학습에 매우 유용합니다.
• 공유 기능: 파일 앱에서 파일을 길게 누르면 다른 사람과 파일을 쉽게 공유할 수 있는 옵션이 나타납니다. 링크를 생성하여 공유하거나, 에어드롭(AirDrop)으로 전송할 수 있습니다.

굿노트(GoodNotes)로 나만의 디지털 노트 만들기

굿노트(GoodNotes)는 아이패드에서 가장 많이 사용되는 필기 앱 중 하나입니다. 굿노트를 활용하면 종이 노트를 대체하는 것은 물론, 더 효율적인 학습 및 업무 환경을 구축할 수 있습니다.

• 노트북 만들기: 굿노트에서는 다양한 표지 디자인과 용지 양식을 제공합니다. 자신만의 용지를 만들어 사용하거나, PDF 파일을 불러와서 그 위에 직접 필기할 수 있습니다.
• 필기 기능: 굿노트는 다양한 펜 종류(만년필, 볼펜 등)와 색상을 지원합니다. 펜 굵기와 색상을 자유롭게 변경하며 필기할 수 있습니다. 또한, 도형 툴을 사용하면 완벽한 원, 사각형 등을 쉽게 그릴 수 있어 다이어그램이나 마인드맵을 작성하는 데 유용합니다.
• PDF 주석 달기: PDF 파일에 직접 필기, 하이라이트, 주석을 달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강의 자료 PDF에 중요한 내용을 밑줄 긋거나 메모를 추가할 수 있습니다.

단축어 앱으로 반복 작업 자동화하기

단축어(Shortcuts) 앱은 아이폰, 아이패드에서 반복적인 작업을 자동으로 수행하도록 설정하는 기능입니다. 이 앱을 사용하면 아이패드 활용도를 극대화할 수 있습니다.

• 자주 쓰는 작업 자동화: 예를 들어, '출근'이라는 단축어를 만들고 실행하면 자동으로 회의 앱을 열고, 특정 플레이리스트를 재생하도록 설정할 수 있습니다.
• 복잡한 작업 단순화: 여러 단계를 거쳐야 하는 복잡한 작업을 하나의 단축어로 만들 수 있습니다. 예를 들어, 사진 여러 장을 선택하여 하나의 PDF 파일로 변환하는 단축어를 만들 수 있습니다.
• 단축어 갤러리 활용: 단축어 앱 내에는 다른 사용자들이 만든 유용한 단축어들이 있습니다. 이를 활용하여 자신이 필요한 단축어를 쉽게 찾아볼 수 있습니다.

작업 효율을 높여주는 유용한 앱 추천

아이패드를 더욱 스마트하게 사용하고 싶다면, 생산성 향상에 도움을 주는 앱들을 활용해 보세요.

• Procreate: 디지털 드로잉 및 페인팅 앱으로, 예술가뿐만 아니라 아이디어를 시각화하는 사람들에게도 매우 유용합니다.
• LumaFusion: 전문가 수준의 동영상 편집 앱입니다. 아이패드에서 고화질의 영상을 편집하고 렌더링할 수 있습니다.
• Notability: 굿노트와 함께 대표적인 필기 앱으로, 녹음 기능이 있어 강의나 회의 내용을 녹음하면서 동시에 필기할 수 있습니다.
• Microsoft 365, Google Workspace: 워드, 엑셀, 파워포인트, 구글 문서, 스프레드시트 등 오피스 앱을 아이패드에서 사용하면 문서 작업의 효율을 높일 수 있습니다.

이처럼 아이패드의 기본적인 기능부터 유용한 앱까지 제대로 활용한다면, 여러분의 아이패드는 콘텐츠 소비를 넘어 강력한 생산성 도구로 거듭날 것입니다. 오늘 알려드린 팁들을 하나씩 익히며 여러분의 아이패드 활용 능력을 한 단계 더 끌어올려 보세요.